요즘 아우터들이 다 길게 나와 정말 입기 어려운데, 요건 니트 소재라 길면 소매를 걷어 입을수 있고요, 같은 소재의 니트 벨트로 허리를 조여 묶어주면 정말 어색하지 않은~ 이옷의 주인공이 될수밖에 그런 니트코트 예요. 저한텐 약간 여유핏이긴 한데 그렇게 밉지않은 분위기가 느켲ㅕ요. 제가 이렇게까지 홍보하는 이유는 너무 기분 좋아서요~
맘에 드는 옷이 이쁘게 잘 맞는데 얼마나 기분 좋아요.
남편도"아까 그 코트 당신 입으니 보기좋던데" 그러더라구요.
전 153/48 의 체격조건 입니다.
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~^^